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정남)는 민족혼뿌리내리기 시민연합과 함께 국민들이 직접 참여·체험할 수 있는 궁중혼례를 시행하기 위한 “왕과 비”를 공모하여 초간택(서류), 재간택(면접), 삼간택(궁중복식심사)을 거쳐, ‘윤아름·김동완’ 예비신랑신부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하였다. 두 예비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창경궁 궁중혼례는 6월 2일 창경궁 통명전에서 「영조·정순후 가례도감의궤」에 근거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동뢰연을 중심으로 재구성되어 시연될 예정이다. 붙임 : 「창경궁 궁중혼례」최종합격자 사진자료 ※ 제목 중 ‘王과 妃’에 서체에 대해서는 저작권자인 고암 정병례 작가의 허락 하에 사용한 것으로 무단사용을 금하며, 사진자료는 ‘뉴시스’ 통신사 김선아 기자가 제공한 것으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창경궁관리소 황유선 전화번호 : 02-762-9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