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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고객맞춤형 문화유산메신저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07-06-0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767
문화재청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우리문화유산 가까이하기 서비스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객맞춤형 문화유산메신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재 교실」과 「발굴현장 체험교실」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의 마산 구암중학교에서 발굴조사 동영상 강의, 가야역사 및 문화에 대한 영상강의, 발굴장비 소개 등의 ‘찾아가는 문화재 교실’의 개최를 시작으로 하여 오는 6월 9일에는 창녕 송현동 ‘발굴현장체험 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9일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발굴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산 동의대 교수 20여명이 참여하였고, 5월 26일에는 동의대 교직원 가족 및 일반시민 100여명이 창녕 송현동 고분 현장에서 발굴조사 내용과 출토유물 성격 및 도굴과 파괴로 인한 지역문화재 실정을 이해하고 비화가야의 역사와 문화 실체를 체험하는 시간을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는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하여 관내 시민사회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성하여 방법 및 내용 등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보완해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장애우 단체, 농촌 외국인 가정 등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국민들에게도 문화유산메신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적극 협의 중에 있다.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는 향후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2007. 6. 9 : 구암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창녕송현동 발굴현장 체험교실 - 2007. 6. 13 : 개소 17주년 기념 일반시민 초청 강연회 - 2007. 9. : 장애우 단체, 창녕송현동 발굴현장 체험교실 - 2007. 10. : 창원 관내 초등학교, 찾아가는 문화재교실 - 2007. 11. : 농촌 외국인 가정, 가야 역사·문화 체험교실 ※참조 : 문화유산메신저 활동 관련 사진 2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김미란 전화번호 : 055-285-1315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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