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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한국의 사지(대구·경북 편)> 발간
등록일
2013-03-04
주관부서
보존정책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504

- 폐사지 694곳 학술조사자료 집대성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각림 스님)와 대구·경북 지역의 폐사지(廢寺址)에 관한 문헌조사, 정밀 현황조사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집대성한 <한국의 사지(대구·경북 편)>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의 사지(대구·경북 편)>는 대구·경북 지역의 폐사지 694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사역(寺域), 식생(植生)과 유구·유물 현황,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좌표 등 다양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특히 행정구역별 사지(寺址)의 분포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별책 부록으로 제작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폐사지의 운영시기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기와 조각은 그 이미지를 탁본하여 책자에 담았다.

 

  이 학술조사사업은 문화재청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에 산재한 폐사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향후 사지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활용방안 마련 등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올해에는 강원·울산·경남·전북 지역의 사지를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대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활용하도록 하였다. 또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 코너)에 전문을 게재하여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사지

<한국의 사지>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존정책과 안형순 사무관(☎042-481-4841), 강재훈 주무관(☎042-481-484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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