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인삼공사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지정 1년 기념 제품 전달식 11.30.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214명)를 대상으로 KGC(케이지씨)인삼공사가 후원하는 정관장 제품 전달식을 30일 오후 2시 한국의집 취선관 2층에서 개최한다.

  KGC인삼공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지정 1년을 기념하여 우리 무형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 214명을 대상으로 3천 2백만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 ‘홍삼달임액’을 후원하였다.

  KGC인삼공사는 작년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지정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동시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 대상으로 3천만원 상당 정관장 제품을 후원하였다.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에게 후원한 것으로, 우리 무형문화유산을 올곧게 지켜오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정관장 제품을 전달하였다.

  올해 문화재청은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종목 전승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충남 금산과 경북 영주 풍기, 인천 강화의 인삼 재배 농민을 대상으로, 인삼재배 기술 관련 전통지식을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향후 다양한 인삼 관련자료를 발굴하고, 현장의 농민들의 인삼 관련 전통지식을 기록하여 향후 인삼 문화가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명맥이 이어지고 더 많은 국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