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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창경궁「과학의 문」개방, 역사와 과학 동시에 향유
등록일
2007-05-21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583

-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 공동관람 가능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은 창경궁「과학의 문」개방을 통해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을 2007년 5월 23일부터 동시관람이 가능하도록 하여, 국민들에게 역사와 과학을 한자리에서 같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창경궁「과학의 문」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시기에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 경계담장에 개설되어 양 기관간의 출입구 역할을 하였으나 1983년 창경궁 복원공사로 지금까지 폐쇄되어 왔다.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은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통문화와 현대과학을 체험하기 위한 학습장으로 자주 찾는 곳이나, 그동안「과학의 문」폐쇄로 양 기관이 각각 독립적인 관람체제로 분리되어 있어, 동시 관람을 하고자 하는 경우 불연속적인 동선상에서 별도의 매표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왔다. 그러나 이번「과학의 문」개방으로 관람객들은 전통문화와 현대과학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지척에 있는 대학로의 문화의 거리와 함께 역사·문화·과학을 세개의 축으로 하는 광범위한 문화벨트가 형성되게 되었다.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을 동시에 관람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별도의 공동관람권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관람요금은 양 기관 관람요금 합계에서 약 25% 할인된 액수이며, 개방을 기념하여 5월 23일은 양 기관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붙임 : 1. 창경궁 내 과학문화재 현황 및 활용계획 1부. . 2. 사진자료 1부. 끝. [SET_FILE]1[/SET_FILE] [SET_FILE]2[/SET_FILE]
과학의 문
<과학의 문>


관천대
<관천대>


풍기대
<풍기대>


앙부일구
<앙부일구>
담당자 : 창경궁관리소 백옥연 전화번호 : 02-762-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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