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서해 비안도 해저 5차 수중발굴조사 실시
- 등록일
- 2003-09-16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2067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윤방언)에서는 서해 비안도(飛雁島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소재) 인근 해저에 대한 5차 수중발굴조사를 오는 9. 17 ∼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차 조사(2003. 4. 22∼5. 14)에서 새로 확인된 해역의 유물매장처에 대한 추가확인이 주요 목적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2004년도 조사를 계속할 지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비안도 해역에서 인양된 3,000여점의 고려 청자들은 무문양(無文樣), 양·음각문 순청자, 소량의 흑백상감이 주를 이루며 이들 유물들은 시대편년의 기준 및 청자의 발달과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비안도 해저유물에 대한 역사적인 성격과 도자기 제작·해상 항로 등을 밝히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 1, large, center %]
[% 2, large, center %]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 첨부파일
-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