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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전시해설사, 나도 도전해볼까
등록일
2015-04-28
주관부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626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주니어 도슨트 양성과정 「도전! 마린해설사」개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해양문화유산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어린이 전시 해설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도전! 마린해설사」를 개설한다.

  소통과 공유를 실현하는 문화유산 3.0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과정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해양문화유산 해설 서비스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주니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도슨트는 어린이 전시해설사를 의미하며, 자신이 배운 해양문화유산 지식과 정보를 일반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미래 해양문화유산 지킴이와 전문가를 꿈꿀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다.

  신청접수와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발하며, 기간 중 8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수중문화유산 발굴에서 보존, 연구, 전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해양문화유산 해설 심화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전문 큐레이터와 문화해설사들이 어린이들의 멘토로 참여해 지도하는 등 보다 생동감 있고 유익한 배움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올해 8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에서 ‘제1기 주니어 도슨트’와 ‘주니어 해양문화유산 자문단’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관람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도전! 마린해설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에서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이메일(flora@korea.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해양문화유산 홍보와 전시해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국민 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문화가 보다 대중화되고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도전 마린 해설사 안내 홍보물>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 이철한 연구관(☎061-270-2042), 박예리 연구사(☎061-270-204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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