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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청-(재)아름지기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07-03-16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6479

- 수준 높은 궁궐 안내책자 개발하여 보급하기로


문화재청(청장 유홍준, www.cha.go.kr)과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 www.arumjigi.org)는 15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수준 높은 궁궐 안내책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재)아름지기는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의 안내책자 내용과 디자인을 문화재청에 기증하며, 문화재청은 이를 인쇄하여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궁궐별로 소책자(Brochure)와 전단(Leaflet)의 두 가지 형태가 제작되며 한·영·중·일 4개 국어판의 총 40종의 책자가 올 하반기 중 보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과 (재)아름지기는 2005년부터 ‘1문화재 1지킴이 사업’을 통하여 궁궐 안내판 디자인과 체계를 개선하고 새로운 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창덕궁 환경 가꾸기와 낙선재 조경정비 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두 기관은 궁궐 안내판 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안내책자의 내용과 디자인 수준도 함께 높여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궁궐의 격에 맞는 안내책자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궁궐 안내판 및 안내책자 개선사업에는 많은 전문가의 노력이 숨어있다. 안내내용 구성은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이상해(성균관대학교), 안창모(경기대학교), 우동선(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가, 디자인은 안상수(홍익대학교), 미국 2×4 디자인사무소와 (주)안그라픽스에서, 번역작업은 문수열(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센터) 등이 맡고 있다.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사회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러한 궁궐안내판 및 안내책자 개선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협약식 관련 사진 [SET_FILE]1[/SET_FILE]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활용과 하선웅, 조율호 전화번호 : 042-481-4745, 4746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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