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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화성 마하리 백제고분군』등 4건 사적지정 및 지정예고
등록일
2003-08-29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8992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마하리 소재 "화성 마하리 백제고분군" 등 2건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 문화재(사적)로 지정(추가지정)하고, 인천광역시 강화군소재 "강화외성"등 2건을 문화재위원회 지정심의에 앞서 지정예고하였다. 사 적 지 정 ■ 사적 제451호 화성 마하리 백제 고분군(76,661㎡)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마하리 산40번지소재 동 유적은 지난 `95년 경부 고속철도 경기. 충청권 구간에 대한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과정에서 처음 발견되어 `96∼`97년간 발굴조사(호암미술관/서울대학교 박물관)결과 원삼국~삼국시대에 이르는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와 토기 등 유물이 다수 확인되어 당시의 묘제와 토기의 변천과정, 편년 연구 및 한강유역에 한정되었던 초기백제의 형성과 전개과정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유적임. [%1,large,center%]
■ 사적 제58호 부여라성 추가지정(47,820㎡)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368-1 등 소재 청산성 주변 가증천 정비공사도중 성벽 유구가 발견되어 `02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결과, 북라성 관련 유구(라성 북벽은 성벽의 중심부를 기준으로 내벽은 판축으로, 외벽은 석축으로 구축하였으며, 성벽은 동서 폭 10m내외 높이 2.6m내외임. 성벽내벽의 판축 구간은 약3m가량이 노출되었고, 외벽석축은 6.6m가량이 노출되었음.)가 확인되어 청산성-부소산성 구간을 사적으로 추가 지정하게 되었음.(기 지정 면적: 391,333㎡)
[%2,large,center%] 사 적 지 정 예 고 ■ 사적 제452호 강화외성(지정예고면적 265,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에 소재한 강화외성은 고려 제23대 고종이 1232년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한 후 고종 20년(1233년)에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해안 방어를 목적으로 적북돈대로부터 초지진까지 23㎞에 걸쳐 축조된 성으로 조선조에도 비상시에 국왕의 피난처인 도성의 외성으로 광해군10년(1618) 수축하였음.
당시 도성의 구조 및 축성사 연구는 물론 고려후기-17세기 후반까지의축성기법의 변화상 연구에 학술적으로 중요한 유적임.
특히, 영조18년(1742)-영조20년(1744)간 유수 김시혁이 벽돌로 개축한
전축성이 오두돈 주변(남측)에 잔존하고 있어 수원화성과 더불어 전축성 연구에 귀중한 자료임. [%3,large,center%] ■ 사적 제11호 광주 풍납리 토성 추가지정(지정예고면적:284㎡)
서울 송파구 풍납동 소재 풍납토성 내 지역에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시굴조사(`03.5.13)결과 사적으로 지정된 토성(동벽)과 관련된 유구확인지역 및 조사결과 사적으로 추가 지정된 서벽과 연결된 지역(서벽 유구 추정지역)에 대하여 사적으로 보존하고자 지정 예고함. [%4,larg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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