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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현존 최고(最古)의 신라비 그 실체를 드러내다 - 포항 중성리신라비 -
등록일
2009-09-02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245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2009년 5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성리에서 발견, 신고되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보관 중인 포항 중성리신라비(浦項 中城里新羅碑)에 대한 기본 자료집인『浦項 中城里新羅碑』를 발간하고, 관련 학술 심포지엄을 오는 9월 3일(목)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포항 중성리신라비’는 포항 중성리에서1) 도로공사 도중 주민이 발견, 신고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포항 중성리는 1989년에 발견된 ‘영일 냉수리신라비’(국보 제264호)가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약 8.7㎞ 떨어져 있다.

  

  이 중성리비는 부정형의 자연석 화강암(최대높이 104㎝, 최대폭 49㎝, 두께 12~13㎝, 무게 115kg)에 한 면에만 음각으로 한자를 새겨 넣었다. 글자는 전체 12행으로, 한 행에는 많으면 20자 정도로 모두 203자 정도가 확인되고 있고 하단부에 약 20㎝ 정도 글자를 새기지 않은 여유 공간이 있을 뿐, 윗부분은 비의 윤곽을 따라 최상단부까지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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