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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발간 보고서, 일반인에 배포
등록일
2008-03-0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060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3.10~14) - 2007년도 발간자료 4종 5권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에서는 2007년도 하반기에 발간된 보고서를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받아 일반인에게 배포한다. 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일반국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기존의 연구자들에게만 배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2006년부터 연구소 발간 자료를 일반의 신청을 받아 자체 제작한 도서배포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배포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도에 첫 번째로 배포될 자료는 2007년 하반기에 발간된 「고성 내산리고분군 Ⅲ」,「경상도땅 창녕에 어떤 유적이 있나 한번 가볼까?」,「함안 성산산성 출토목간」,「가야무덤 Ⅰ·Ⅱ」등 4종 5권이다. 「고성 내산리고분군 Ⅲ」(2007년 10월 발간)은 2005년에 실시한 고성 내산리고분군(사적 제120호, 옛 가야연맹의 하나인 소가야의 중심지로 비정되는 고성 지방의 대표적인 고분군) 제36호분과 제37호분의 발굴조사내용을 수록한 발굴조사보고서이다. 또한 화왕산과 목마산 줄기에 그동안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가야시기의 고분이 많이 분포하고 있음이 확인된 창녕 송현동 고분군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 지표조사 결과를 함께 수록하였다. 「경상도땅 창녕에 어떤 유적이 있나 한번 가볼까?」(2007년 10월 발간)는 가야문화재연구소의 문화유산메신저 활동과 관련하여 가야문화권의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한 “가야권역 문화유적 길라잡이 시리즈”의 첫 번째 결과물로서 비화가야의 고도인 경상남도 창녕의 대표적인 문화유적 29곳을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하고 창녕군의 문화유적 분포와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용어설명과 유적 및 유물명칭 도면을 함께 실었다. 「함안 성산산성 출토목간」(2007년 12월 발간) 자료집은 함안 성산산성에서 출토된 목간들의 성격규명을 위해 가야문화재연구소와 일본 와세다대학 조선문화연구소가 3년간 진행한 공동연구의 성과물로서 목간집중출토지의 성격규명과 형성과정, 목간의 수종분석 결과, 관련 논고 및 일본의 목간정리 내용과 함께 출토 목간의 사진(원색, 적외선)·실측도면·판독문 등을 수록하여 향후 목간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목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자료집은 동일한 내용으로 2008년에 일본에서도 발간될 예정이다. 「가야무덤Ⅰ·Ⅱ」(2007년 12월 발간)는 가야문화권 내에 분포하고 있는 가야고분의 주된 발굴 및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책자이다. 가야고분 발굴연표와 경남지역에서 실시된 주요 고분 발굴성과를 사진 및 도면과 함께 제시하였으며, 각 지역별 가야고분현황 및 분포도, 관련 참고문헌과 특별논고를 함께 수록하였다. 총 2권으로 발간된 이 책자는 한글용어를 주로 사용하여 일반인들도 가야고분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간자료(각 300부 한정)에 대한 온라인 신청은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5일 동안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gaya.go.kr)의「발간자료 신청」란을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배포대상자의 선정은 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발간자료 배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50%, 무작위추출 50%의 방식으로 자동 선정되어 e-메일과 SMS로 통보되며, 발송은 4월 중순경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 발송료는 수취인 개인부담) 붙임 : 사진자료 [SET_FILE]1[/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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