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 보고서 발간
- 등록일
- 2011-12-28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242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사적(근대건축)과 등록문화재를 대상으로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을 시행하여, ‘고려대학교 본관’ 등 근대건축물 8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은 근대건축물의 기록보존 및 학술자료 구축과 더불어 유사 시 문화재 수리ㆍ복원 및 고증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올해 완료된 8건을 포함하여 총 151건을 완료했다.
올해 기록화사업을 실시한 근대건축물은 고려대학교 본관, 전주 전동성당, 정란각,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고양 일산역, 남양주 팔당역, 양평 구둔역, 화랑대역 등 8건이다.
보고서는 개별 문화재에 대한 연혁, 이에 관련된 역사적 인물 및 사건 외에도 현황 실측도면 및 사진 등을 수록하여 건축물의 역사와 양식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문화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도서관 등 전국 관련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전문을 게재할 예정이다.
근대문화재과 김성도 042-481-4884
황보영희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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