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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청과 한국관광공사, 경주 쪽샘 지구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광상품화 공동 협력키로
등록일
2007-07-0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233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7월 5일 경주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서 개최된 정기 업무협의회에서 지속가능한 관광(sustainable tourism) 관점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유산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한 국제홍보 확대(영어, 일어, 중국어판 세계유산 홍보리플렛 제작·배포), 제주 세계자연유산지구 홍보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유관기관 공동답사 8월/해외언론인 팸투어 9월 예정)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문화재에 대한 외국어 표기의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양기관간 문화재 번역기준의 통일, 외국어 감수·번역과정의 개선을 위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최근 20년 계획으로 착수한 경주 황남동, 황오동 일원의 쪽샘지구 발굴현장을 관광객들에게 공개하여 고도(古都) 경주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그동안 관광공사와 문화재청은 지난 2005년 5월 「문화재와 관광의 연계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6회에 걸친 업무협의회 개최를 통하여 종묘대제의 외래 관광객 유치, 제주 모슬포 전적지 관광상품화 추진을 위하여 공동 협력한 바 있으며, 금년 11월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는 등 문화유산과 관광의 접목을 통한 기관간 사업 공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붙임 : 사진자료 2매. [SET_FILE]1[/SET_FILE]
한국관광공사와 제6차 업무협의회
<한국관광공사와 제6차 업무협의회>


경주 쪽샘지구 발굴현장
<경주 쪽샘지구 발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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