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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유산과 관광의 만남」, 스토리텔링으로 연출한다
등록일
2007-07-03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895

-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개최 / 11.13∼18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 등 3개 기관은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 보존관리기관과 관광 전담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유사한 사업들을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과 관광을 접목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페스티벌은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한류관 등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문화유산 관광해설 콘테스트,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세미나,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전시회 등 모두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는 ‘이야기 전쟁의 시대’라고 한다. 누가 더 많은 이야기 자원을 확보해 이를 재미있게 만들어내느냐가 국가경쟁력의 주요 원천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스토리텔링은 생명력 없는 건축물과 유적지에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관광트랜드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동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인식 제고 및 확산, 스토리텔링을 매개로 한 문화유산 관광모델 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문화재청·한국관광공사·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페스티벌 홍보리플렛 제작·배포, 기관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을 통하여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문화유산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갖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향후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참고] 페스티벌 6개 구성 프로그램 내용 ▲ 문화관광해설사, 궁궐과 박물관에 근무하는 문화유산 해설가이드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관광해설 콘테스트(11.15) ▲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문화유산 이야기의 발표를 겨루는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11.14) ▲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세계유산과 한류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응모 7~9월/시상 11.13) ▲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우수 사례, 스토리텔링 홍보마케팅 성공사례 등의발표와 토론을 위한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세미나(11.13)개최 ▲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을 주제로 전통문화 디지털 콘텐츠제작을 겨루는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실시(접수 9.10~9.28 / 당선발표 10.10/ 시상 11.13) ▲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기록물, 영상자료, 디지털 콘텐츠 등을 종합·전시하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전시회(11.13∼11.18) 등 첨부 : 1. 관광스토리텔링 및 문화유산디지털 공모전 사진 1부. 2. 페스티벌 행사 계획 및 일정표.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활용과 우경준 연락처 : 042-48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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