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 일부 방화로 피해 입어
- 등록일
- 2012-10-05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4422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5일 새벽 2시 30분 경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각황전 뒤편의 문짝 일부가 그을리고 자동 소진된 것을 확인했다.
화재로 문짝 일부만 그을리고 꺼진 이유는 지난 2008년에 착화를 지연시키는 방염제를 도포한 결과로 추정된다.
화재는 새벽 2시 30분경 40대 초반으로 추정하는 남성이 방화 중인 모습이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확인되어 현재 구례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 화재 개요
ㅇ 문화재명 : 국보 제67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ㅇ 화재일시 : 2012. 10. 5.(금) 02:30경
ㅇ 발견일시 : 2012. 10. 5.(금) 02:50경
ㅇ 최초 발견자 : 화엄사 스님
□ 피해 상황
ㅇ 각황전 뒤편 문짝 창호 그을림
안전기준과 조성래 042-481-4820
피해 사진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