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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경기여고 내 불교 유물 원래 위치에 설치 결정
등록일
2008-07-0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964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최근 훼손 논란이 된 경기여고 내의 석탑, 석등, 표지석(佛敎濟衆院)의 불교 유물에 대한 보존 및 관리방안에 대하여 경기여고 및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등과 협의를 통해 경기여고 내 원래 위치에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경기여고의 개교 100주년 기념 학교정비사업 과정에서 중앙정원에 있던 5층 석탑과 석등을 해체하여 땅에 묻게 되면서 대한불교조계종 등에서 “문화재 훼손 및 방치” 라는 논란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의 현지 조사를 통하여 표지석(佛敎濟衆院) 등 석조물은 1920년경에 조성한 것으로 지정문화재로서의 가치는 미흡하지만 근대 불교문화재로서 보존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동 석조물이 원래의 모습대로 복구되도록 관계전문가의 자문 및 기술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건축문화재과 박왕희 전화번호 : 042-481-4869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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