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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풍납토성 경당지구 발굴현장 부지 내 발굴조사 지도위원회 및 현장설명회 개최
등록일
2008-06-30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486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기관인 한신대학교 박물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조사 중인 「풍납토성 경당지구 유적」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제2차 지도위원회를 개최하여 유구의 성격 및 향후 조사처리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 지도위원회 개최 > ㅇ 일시 및 장소 : 2008. 6. 30(월) 10:30 / 풍납토성 경당지구 발굴현장 ㅇ 참석자 : 조사기관, 사업시행자, 지자체 담당, 지도위원 등 문화재 관계자 < 발굴조사 개요 > ㅇ 조사범위 : 풍납토성 경당지구(1,000㎡)의 제1차 지도위원회 이후의 조사 ㅇ 조사기간 : 2008. 2. 25~현재 ㅇ 조사내용 - 제1차 지도위원회의시 확인되었던 한성백제기 추정 목탑지, 주거지 등에 대한 정밀발굴조사 □ 조사성과 - 44호 유구는 이전 추정되었던 규모보다 큰 사방 약18m 이상의 대형 건물지로 확인되었는데, 축조공정에서 구지표면을 굴토하고 다른 흙을 채우는 되메우기 기법이 3회 정도 반복되면서 현재의 구조를 갖추게 된 것으로, 벽 내측에는 3개의 기둥을 셋트로 하여 동시에 세웠음이 확인되었다. - 196호 유구에서는 중국제 시유도기, 전문도기가 다량 출토되었다. - 206호 유구는 제1차 지도위원회의시 한성백제기의 목탑지로 추정되었던 유구로, 한변 10m 이상, 깊이 3m이상의 방형 수혈을 굴착한 후, 판재, 할석, 자갈을 이용하여 우물 모양의 석조물을 만들고 그 내부에 다량의 토기를 매납한 특수한 성격의 유구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 그 구체적인 용도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우물 형태의 석조물내부에서 출토된 토기 중에는 동체 전면에 그림을 선각한 것, 바닥에 십자형의 마크를 새긴 것 등이 있다. - 중요출토유물로는 연화문와당, 중국제 청자와 시유도기, 고구려토기, 각종 기와, 동물유체, 벽체(이상 1차 회의시 공개됨) 외에도 신라토기, 일본 하니와형 토제품, 전돌, 각종 와당 등 다량 출토되었다. ※ 붙임 : 사진자료 위 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한신대학교 박물관(☎ 031-379-0195/ 책임조사원 권오영 ☎ 010-6353-719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SET_FILE]1[/SET_FILE]
196호 유구 전경
<196호 유구 전경>


우물형 석조물 내부 상태
<우물형 석조물 내부 상태>


우물형 석조물 내부의 토기노출 상태
<우물형 석조물 내부의 토기노출 상태>
담당자 : 발굴조사과 정계옥, 김응서 전화번호 : 042-481-4952, 4954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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