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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종묘, 호롱불 아래에서 천년의 이야기를 나누다.
등록일
2007-05-1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202

- 작가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 -


문화재청 종묘관리소(소장 이기범)는 옛 정취를 느끼며 작가를 통해 종묘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6일, 「하룻밤에 읽는 조선사」,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의 저자, 신병주 작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저녁(18:30~20:00)마다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이 퇴장할 즈음 시작하는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 행사는 호롱불만 켜진 고건물 안에서 옛 사당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역사·건축· 조경 등에 얽힌 이야기를 작가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펼쳐나갈 것이며, 향후 이야기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인 종묘만의 이색적인 야경도 느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역사와 종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 : 2007년 5월26일~10월13일 오후 6:30~8:00(둘째, 넷째 토요일) ▷장소 : 종묘 내 향대청 ▷작가 : 신병주, 신명호, 박상진, 이상해, 이현진 ▷접수 : 전화 및 방문 접수(선착순 30명/1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묘관리소로 문의 : 전화 (02)765-0195 붙임 : 사진 1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종묘관리소 정석경 전화번호 : 02-765-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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