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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百千齋 學堂(서예·한문강독) 운영
등록일
2006-04-0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9846




  국립해양유물전시관(館長 : 金聖範)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2006년 4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예와 한문강독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백천재 학당(百千齋 學堂)”을 운영합니다.   우리나라는 세종대왕께서 우리 고유의 한글을 창제하신 이후에도 한자를 써왔습니다. 뜻글자인 한자어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우리말의 정확한 뜻을 알고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며, 특히 우리 전통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이해와 접근에 있어 한자공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중용(中庸)의 「人一能知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果能此道矣 雖愚 必明 雖柔 必强. -남이 한 번에 능하거든 백번을 하고 남이 열 번에 능하거든 자신은 천 번을 할 일이다. 과감히 이 도를 능히 해낸다면 비록 우매한 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명민하게 될 것이요, 비록 유약한 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강의하게 될 것이다.-」글귀에서 이름을 딴 “백천재 학당(百千齋 學堂)”은 배움의 열의를 가지고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백천재 학당(百千齋 學堂)”에서는 주·야간반을 개설하여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서예와 한문강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06년 4월 24일~7월 13일     ㅇ 서예 : 매주 월·목요일(주간반 : 14:00~16:00, 야간반 : 18:00~20:00 )     ㅇ 한문강독 : 매주 화요일(야간반 : 18:00~20:00) ❏ 대상 : 20세 이상 지역민 (초·중·고 교사 우대) ❏ 인원 : 25명 (선착순 마감) ❏ 장소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 세미나실(비파실) ❏ 강사 : 김정섭(서예), 김형만(한문강독) ❏ 신청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ㅇ 문의 ☞ TEL 061-270-2038·2036, FAX 061-270-2080, www.seamuse.go.kr ● 운영방법     - 주중 한문강독은 1일(화요일, 2시간) 야간반, 서예교실 2일(월·목, 8시간) 주간반·야간반 운영     - 서예교실은 주 2일(월·목)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 개방     - 교육생은 우리관의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되는 등 각종 특전 부여     - 수강료는 강좌운영에 따른 최저 필요 경비만을 수강생 본인 부담 ※ 첨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김애경 연락처 : 061-270-2038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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