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18(수). 오전 11시. 한국전통문화학교 대형강의실-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는 오는 2월 18일(수) 오전 11시 학교 대형강의실에서 102명의 문화재 전문인력에 대한 2008학년도 전통문화사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새로운 천년과 함께 민족자존·문화 창달의 기치를 내걸고 2000년 옛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에 둥지를 튼 국립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신설대학으로서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문화재수리기술자 67명과 준학예사 6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문인력 양성의 터전으로 발돋움하였다.  특히,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 국가의 전통문화 및 문화재관련 대학들과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류협정을 통하여 21세기 동북아문화중심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학교 졸업식에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우리 전통 복식의 학사가운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며 이 학위복은 조선시대 상류층과 덕망있는 유학자들이 입었던 심의(深衣)와 현재 통용되고 있는 의상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디자인 한 것으로서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우리의 미래의 문화를 창출하고자하는 한국전통문화학교의 이상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담당자 : 한국전통문화학교 교무과 박한규, 복진국 전화번호 : 041) 830-7117

한국전통문화학교 전경

<한국전통문화학교 전경>

한국전통문화학교 학위복_2007학년도 학위수여식

<한국전통문화학교 학위복_2007학년도 학위수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