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안승삼(安承三, 향년 99세, 배치기노래 보유) 명예보유자가 2008.9.24(수), 04:30 인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고인은 배연신굿을 할 때 부르는 노젓는 소리, 닻감는 소리, 고기 퍼올리는 소리 등의 ‘배치기 노래(소리)’와 배 장식을 담당하면서 종목의 전승을 위하여 헌신해 오셨다. ㅇ 생년월일 : 1909. 2. 7 ㅇ 빈 소 : 인천 새한병원 장례식장 3층 1호(032-424-4455) ㅇ 발 인 : 2008.9.26(금), 오전 ㅇ 장 지 : 강화도 소재 선산 ㅇ 가 족 : 1남 2녀 ㅇ 주요경력 - 1987.7. 보유자 인정(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 2005.4. 명예보유자 인정(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ㅇ 연 락 처 :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보존회 사무실(032-873-2693) ※ 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마을의 평안과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 굿으로 황해도 해주, 옹진, 연평도 지역에서 행해졌다. 배연신굿은 선주(船主)의 개인 뱃굿으로 배의 안전과 풍어(豊漁), 집안의 번창을 위한 굿이며 대동굿은 마을의 공동제사를 일컫는다. 1985년 2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회를 통해 전승되고 있다.

고 안승삼 명예보유자

<고 안승삼 명예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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