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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화엄사 문화재안내판을 정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등록일
2007-05-10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759

- 사찰 문화재안내판 정비를 위한 기본디자인 공모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전통사찰의 문화재안내판에 대한 연차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2007년 시범사업 대상지로 화엄사(전남 구례 소재)를 선정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의 궁궐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재 주요 유형별로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안내판을 디자인하여 설치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07년에는 대표 사찰(화엄사)을 선정하여 안내판 정비 지침 및 시범모델을 창출한 후, 2008년 이후 전국의 주요사찰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오는 5월 29일(화) 14:00, 국립고궁박물관(서울 경복궁 경내)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번 사업의 취지 및 추진방향, 당부사항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는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단체, 기관, 업체, 개인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먼저 디자인 개발 및 공모단계로서, 사업에 참여하려는 자는 문화재청이 요구하는 양식에 맞게 디자인을 개발하여 제출하고, 문화재청에서는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을 선정한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실시설계권(5000만원 상당)을 부여하며,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 2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7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이며, 접수에 필요한 서식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대상수상자에게는 향후 추진예정인 사찰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에 대한 우선 협상권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으로 실시설계 단계로서, 디자인 개발 대상 수상자와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제작 설치에 필요한 실시도면, 시방서, Mock-up제작, 재질,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관한 상세한 설계를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제작 및 설치(시공) 단계로서, 설시설계가 완료된 후 별도의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오는 11월 말경 화엄사 현지에 제작/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에서는 이번 사찰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사지(寺址), 민속마을, 고분군, 서원, 천연기념물 등 유형별 대표 문화재에 대한 안내판 및 안내체계개선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 사찰(화엄사)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 공고문 1부. 끝. [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 담당자 : 문화재활용과 이길배, 윤관영 연락처 : 042-481-4747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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