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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2007년 문화유산 관광 해설 콘테스트」
등록일
2007-11-1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623

- 경기도 문화관광 해설사 박경순씨 영예의‘대상’수상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은 3개 기관 공동주최의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11.13부터 11.18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개막 첫날의 스토리텔링 개막식에 이어 문화유산디지털 콘텐츠공모전,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과 오후에는 스토리텔링 세미나가 열렸으며 이튿날인 11월 14일에는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의 흥겨운 한마당이 있었다. 또한 11월 15일에는 고궁, 유적지 등에서 문화유산 해설을 담당하는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해설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바람직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모델을 발굴·전파하기 위하여 이들의 문화유산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관광 해설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2개월에 걸친 응모결과 41명이 참여하여 예선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 14명이 뜨거운 열기 속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경연무대를 펼쳤다. 한편 본선경연 결과 장려상은 한세동의 ‘성덕대왕 신종’, 채병화의 ‘광성보 숨은 역사를 찾아서’, 이갑순의 ‘장릉의 향을 사르며’가 차지하여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 50만원을 수여받았고 우수상에는 전영순의 ‘일두 정여창 고택’, 이화영의 ‘경복궁 근정전’이 상장과 함께 각 100만원을 , 최우수상은 고유경의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최영자의 ‘병산서원 옛 자취를 찾아서’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 200만원을 수상 받았다. 영예의 대상에는 ‘천년 고찰 신륵사’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풀어낸 박경순씨가 문화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부상인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해준교수(공주대 사학과)는 처음 시도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해설가들이 대체적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으며 치밀한 이야기 구성과 표현기법으로 전달하려는 이미지를 충분히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고 평하였다. 이번 콘테스트의 시상 작품들은 DVD로 담아 스토리 구성과 표현기법 모델 등의 정보공유를 위하여 문화유산해설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문화재와 수요자인 관광객과의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해설 모델 발굴과 지원을 위하여 사업을 보완하고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붙임 : 사진 2매 [SET_FILE]1[/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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