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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함안 성산산성 제11차 발굴조사
등록일
2006-12-19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760
자문회의 및 현지설명회 개최 문화재청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윤광진)에서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 제11차 발굴조사에 대한 자문회의 및 현장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1. 일 시 : 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14:00 2. 장 소 : 함안 박물관 및 함안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 3. 자문위원 12명 - 김봉건(국립문화재연구소장), 노중국(계명대학교 교수), 이기동(동국대학교 교수), 심정보(문화재위원), 조영제(경상대학교 교수) 등 4. 자문회의 내용 - 발굴조사 추진 내용 / 목간 집중 출토지점의 형성과정과 그 기능 - 동성벽 축조기법 및 구조 / 성벽 기능시점의 관련 유구 - 최종저수지의 구조 - 2007년 발굴조사 계획 5. 조사성과 2006년도 발굴조사에서는 최종저수지 아래에 선대의 호안석축이 일정한 범위로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목간이 집중적으로 출토된 지역을 전면조사한 결과 목간은 특별한 유구에서 출토되는 것이 아니고, 목간, 목제품, 유기물질 등을 한꺼번에 쓸어 모아 축토한 층위에서 수습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차후 조사에서는 목간이 어디에서 반출되어 이곳에 폐기되었는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여야 한다. 이번 목간에서 특징적인 것은 영일 냉수리비에서 확인되는 斯의 글자가 확인되고 있다. 그리고 麥의 글자가 뚜렷이 확인됨에 따라 하기(下幾)가 아니고 하맥(下麥)임을 확인하였으나, 그 지명이 어디인지는 알 수가 없다. 또한, 이번 출토목간에서 확인되는 내용으로 보아 기존에 출토된 것과 내용면에서 대동소이한 것이다. 다만 일석(一石)의 내용이 새로이 확인되고 있고, 노(奴)와 부(負)가 대비를 이루는 목간들이 확인되어 정례화된 문구임을 알 수 있다. 금년도 유물 출토는 다수의 목제품과 목간 30여 점과 제첨축 1점이 있다. ※ 자문회의 자료는 당일 현지에서 배포함을 알려 드립니다. [SET_FILE]1[/SET_FILE]
목간 집중 출토지역과 그 하부의 울타리시설
<목간 집중 출토지역과 그 하부의 울타리시설>


함안 성산산성 2006년도 출토 묵서목간
<함안 성산산성 2006년도 출토 묵서목간>
담당자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박종익, 이성준 전화번호: 055-285-13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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