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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한국 최초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록일
2007-06-2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068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세계유산 위원회(6.23~7.2)에서『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최종 등재에 성공했다고 6월 27일 15시 24분(현지시간 18시 24분)에 현지대표단을 통해 알려왔다. 우리나라는 1995년「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킨 이래 현재까지 총 7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7건 모두가 문화유산이어서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등재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이미 올해 5월에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IUCN으로부터 그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아 등재권고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마지막 관문인 세계유산위원회에서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어 문화재청과 제주도, 외교부는 위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이루어내기 위해, 2001년부터 5년여 간의 학술 조사와 체계적인 관리계획 수립·시행하여 왔으며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번 세계자연유산 등재 결정으로 인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국제적으로도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음을 공인받는 계기가 됨은 물론,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또한 문화관광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무형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사진. ※ 문화재청 웹하드-보도자료폴더에서 다운로드( ID : ocphongbo / PW : 4675 ) 2. 세계유산 위원회 개요 1부. 끝. [SET_FILE]1[/SET_FILE] [SET_FILE]2[/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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