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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세계자연유산 등재 확실
등록일
2007-06-2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697
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 중인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6.23~7.2)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결정(한국시간으로 6월27일 오전 중 결정 예정)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현재 유홍준 문화재청장(수석대표), 외교부 및 제주도의 각계 인사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각국 대표단 방문 및 세계유산센터 소장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록하였다. 2002년 12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조사를 실시하고, 2006년 1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5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등재권고결정을 받은 바 있다. 금번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등재가 결정되면 우리나라의 탁월한 자연문화 유산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관광측면에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사진 2. 총회 사진 ※ 총회 사진은 금일 14시 이후 문화재청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가능 ( ID : ocphongbo / PW : 4675 ) [SET_FILE]1[/SET_FILE]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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