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서울대공원, 천연기념물 증식ㆍ보존을 위해 손잡는다.
- 등록일
- 2010-03-10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049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와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회의실에서 천연기념물의 증식ㆍ학술연구 등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천연기념물의 증식ㆍ보존ㆍ학술연구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인적자원 상호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양해각서 체결 후 첫 사업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가 지난해부터 중장기계획으로 추진 중인 수달 증식ㆍ보존연구로,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연유산 보존에 힘쓰고 더 나아가 국제교류까지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서울대공원은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을 국가적 문화자원으로 보존ㆍ활용해 나가기 위해 수달을 포함한 동물 천연기념물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 임종덕 042-610-7617
강정훈
042-610-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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