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과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국제공예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및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2005 중요무형 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05.9.30(금)～10.23(일)기간인 24일간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세계 공예인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특변전 형식으로 우리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공예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세계공예의 흐름 속에 우리 공예를 계승 발전시켜 나아갈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은 국가지정 공예종목 44종목 중 42 종목에서 출품돼 한 길을 걸어 온 장인들이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조상의 얼과 맥이 우리 시대에 단절 되어서는 안 될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관람객들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통공예특별전은 ‘유혹’이라는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 전체 주제와 연계하여 - “장식의 아름다움전- 裝·飾·美·展”이란 주제로 갓일 등 114명 146종 240여점의 출품작을 선보이게 된다. 무형문화재과 김명식, 042-481-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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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의 해와달

<박천수의 해와달>

이영수의 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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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경란의 나비의 꿈

<승경란의 나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