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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숭례문 화재수습 현장 임시 가설덧집 설치
등록일
2008-02-2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877
문화재청 “숭례문 복구 합동대책본부”에서는 숭례문 건물내부의 화재잔해 수습과 감식이 진행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숭례문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외부에 강관틀 비계를 견고하게 설치하고, 기존의 천막대신 투명한 지붕재료를 이용하여 화재수습기간 동안 사용할 임시 가설덧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합동대책본부는 지난 2월 10일 숭례문 화재 이후 매일 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지금까지 건물외부의 화재잔해를 수습하고, 건물의 2차 붕괴방지를 위해 일부 위험한 부재의 해체와 남아있는 부재의 구조를 보강하였고, 2월 21일에는 잦은 비바람과 강설로부터 건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우장막(우천대비 임시천막) 설치작업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건물외부의 화재잔해가 일부 정리되고 건물의 안전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금일(2.26)부터 서울지방경찰청 감식반, 서울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 전기안전공사 사고조사팀, 국립문화재연구소 실측조사팀과 합동으로 건물 내부의 화재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 임시 가설덧집 설치개요 - 설치일시 : ‘08. 2. 28(목) 14:00 ~ - 규모 및 방법 : 외부강관틀비계 활용 / 건물외부 전체 보호 - 지붕재료 : 투명한 FRP류 - 존치기간 : 화재수습기간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청 숭례문복구 합동대책본부 전화번호 : 042-481-4673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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