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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부산 영도의 자랑인 명승 제17호 “부산 태종대” 지정명칭을 “부산 영도 태종대”로 바꾼다
등록일
2006-02-2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1238




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28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소재하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17호 “부산 태종대”의 문화재 지정명칭을 “부산 영도 태종대”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1일에 명승으로 지정된 태종대는 고대 삼국을 통일한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깎아지른 해안절벽, 푸른 바다와 풍부한 자연임상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전통적 명승지로 알려져 오고 있다. 태종대가 있는 영도구는 신라시대부터 “절영도(絶影島)”로 불려 오다가 8.15 광복 이후부터는 “영도(影島)”라는 고유지명으로 불려져 왔으며, 이번에 문화재 지정명칭을 바꾸게 된 것은 영도구민들이 태종대를 영도의 상징적인 명승지로 가꾸고자 하는 건의에 따른 것이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천연기념물과 강흔모 연락처 : 042) 481-4989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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