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김달봉 명예보유자 별세
- 등록일
- 2012-06-26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798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김달봉(金達鳳·향년 95세) 명예보유자가 26일 오전 11시에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ㅇ 생년월일 : 1917. 10. 10.
ㅇ 빈 소 : 수영나라 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 특실
(051-758-777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3동 1070-1)
ㅇ 발 인 : 2012. 6. 28.(목), 오후 1시
ㅇ 장 지 : 실로암 공원(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ㅇ 주요경력
- 1971. 2. 24.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예능보유자 인정(세부예능 : 영노)
- 2005. 4. 20.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명예보유자 인정
ㅇ 가 족 : 1남 7녀
ㅇ 연 락 처 : 수영야류 보존회 : 051-752-2947
김종열(상주) : 011-590-0253
※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지정일 : 1971. 2. 24.)
수영야류는 약 200년 전 좌수영 수사가 합천 초계 밤마리의 대광대패들을 불러다가 놀게 하였는데 부하들이 이를 보고 배운데서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놀이는 양반춤, 영노춤, 할미와 영감춤, 사자춤의 4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양반에 대한 풍자와 처첩간의 문제, 서민들의 생활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김달봉 명예보유자는 1971년에 수영야류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함께 보유자로 인정되었던 1세대 전승자였으며, 작고하시기 전까지 명예보유자로서 수영야류의 가장 큰 어른이었다.
무형문화재과 이재필 042-481-4968
임승범 042-481-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