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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별세
등록일
2007-10-22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4778

-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 박해일 -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 박해일(朴海一, 향년 85세, 남) 선생이 노환으로 2007년 10월 21일(일) 낮 12시경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고인은 조선시대 궁중음악과 무용을 배운 예인이자 한국국악사의 산증인으로 꼽혔으며 발탈(재담)의 대명사로 불렸다. 유족으로는 아들 경호(40, 경기도립국악단), 딸 경림(38) 등 1남 1녀가 있다. ㅇ 생년월일 : 1923. 2. 25 ㅇ 빈 소 :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 <연락처 : 031-406-3000(장례식장), 박경호(상주) 019-487-0417> ㅇ 발 인 : 2007. 10. 23(화) 08:00 ※영결식 : 09:00 <안산예총 예술인장> ㅇ 장 지 : 경기도 효원납골공원(화성시 소재) ㅇ 주요경력 - 1954. 대한민국 공보처장 표창장(농어촌 계몽 공로) - 1986. 10. 경기도지사상 표창(향토문화예술진흥 공로) - 1989. 10. 제3회 안산시 문화상(예술부문) - 1990. 12. 제2회 경기예술대상(문화창달 공로) - 1995. 11. 제34회 경기도 문화상(공연예술부문) - 1996. 5. 1 예능보유자 인정 ※ 발탈은 발에 탈을 쓰고 노는 놀이이다. 놀이의 형식은 탈꾼이 포장막 안에 누워서 하는 발의 움직임과 손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노래와 춤, 재담을 하고, 어릿광대와 여자는 포장막 밖에서 탈꾼을 상대하며, 양옆에는 피리, 젓대, 해금, 북, 장구 등 삼현육각이 반주를 한다. 발탈은 줄 인형극과 장대 인형극의 조정형식을 갖춘 인형극적 성격과 함께 가면극으로서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또한 이야기 속에는 잔재주나 장난기 뿐 아니라 사회를 보는 비판력과 관찰력이 예리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서민들의 애환을 꾸밈없이 담고 있어서 다른 지역 탈놀이의 성격과도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발탈은 1983.6.1.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었다. [SET_FILE]1[/SET_FILE]
故 박해일 보유자
<故 박해일 보유자>
담당자 : 무형문화재과 이정훈 전화번호 : 042-481-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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