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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리의 중요무형문화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07-05-0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844

- 국립문화재연구소-아리랑 국제방송 방송협정 체결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아리랑 국제방송(사장 장명호)과 중요무형문화재 영상물 방송에 관한 업무 협정식을 2007년 5월 3일 가졌다. 이 협정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중요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123건)을 제공하고, 아리랑 국제방송은 이 영상물을 정규방송용에 맞도록 영문버젼(30분품)으로 편집하여 2007년 9월부터 향후 5년간 세계 188개국에 방송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영상물은 1995년부터 제와장을 필두로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역점 추진한 중요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의 성과물로써, 당대 최고 명인의 기량을 세밀하게 영상기록화하여 전통문화 기록보존의 모범사례로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고, 문화재정보화사업 등의 콘텐츠 수요에 부응하는 고품격 콘텐츠로 평가받아왔다. 금번 우리소와 방송협정을 체결한 아리랑국제방송은 현재 전세계 188여개국 현지 외국인 및 교포를 대상으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 세계적 방송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 유네스코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과 관련하여 선도적인 우리의 무형유산전승실태를 홍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양기관은 정규방송 이외에도 공익적 차원에서 자료의 공동활용을 추진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하며, 협정기간 내에 양기간의 상호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고 공동사업의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예능민속연구실 이재필 전화번호 : 042-860-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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