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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춘천신매리선사유적”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예고
등록일
2007-07-1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229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선사시대 및 삼국시대에 이르는 취락유적이 분포한 “춘천신매리선사유적”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예고 하기로 하였다. “춘천신매리유적”은 북한강 옆의 충적대지에 형성된 취락유적으로 1981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청동기 주거지를 처음 발굴조사 한 이후 지속적인 지표및 발굴조사(한림대학교박물과, 강원문화재연구소)를 통하여 신석기에서 삼국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무덤이 밀집 분포된 복합유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신매대고 접속도로 개설을 위한 발굴조사(1996년)에서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유적으로는 이른 시기에 속하며 또한 시기를 달리하는 주거지와 유물들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동북지역과 한강유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유적임이 확인되었다. 금회에 지정예고 되는 면적은 서면 신매리 302번지 비롯하여 48필지 89,836㎡이며, 향후 선사시대 및 삼국시대의 주거지 등 연구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을 기대되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 예고하기로 한 것이다. 지정예고 기간은 관보에 공고되는 날로부터 30일간으로 예고된 내용에 간한 이해관계자(관련학자, 토지소유자, 관할지방자치단체 등) 의견을 수렴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SET_FILE]1[/SET_FILE]
춘천 신매리 유적
<춘천 신매리 유적>
담당자 : 사적과 남효대, 김석희 전화번호 : 042-481-4838, 4840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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