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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박물관 최초로 문화재관리에 RFID시스템 도입
등록일
2007-05-1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725

- RFID기술을 이용한 유물관리시스템 구축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은 국내 국립박물관 최초로 유물관리시스템에 RFID 기술을 도입하기로 하고 2007년도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의 총 사업기간은 5년, 적용 대상은 15개 수장고, 4만여 점의 유물에 이르며, 올해 사업 적용 범위는 1개 수장고에 RFID 시스템 구축, 도자유물 2천여 점에 대한 유물 정보를 전자태그에 입력하고 부착하는 것이다. 유물관리시스템에 RFID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유물정보 변화 및 수장고 출입인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유물의 도난, 훼손 등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시실 내 자동 안내 시스템으로 확장 구축하여 대국민 서비스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문화재에 대한 RFID 기술 적용 예가 많지 않았는데 다양한 재질, 크기로 이루어진 문화재에 대한 본격적 시도는 국내 국립박물관 최초로서 향후 관련 분야의 전 문화재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유물관리시스템 서비스 흐름도 1부 2. RFID기술 소개 1부. [SET_FILE]1[/SET_FILE] [SET_FILE]2[/SET_FILE] [SET_FILE]3[/SET_FILE] 담당자 : 국립고궁박물관 이귀영, 도래미 전화번호 : 02-3701-7654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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