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대통령 취임식 날(2.25.), 4대궁 무료개방
- 등록일
- 2013-02-21
- 주관부서
- 궁능문화재과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6125
- 정기휴관인 국립고궁박물관도 특별 개방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오는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맞이하여 4대궁을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정기휴관인 국립고궁박물관도 특별 개방한다.
이날 경복궁, 창덕궁(후원은 유료), 창경궁, 덕수궁 등 4대궁의 무료개방과 고궁박물관 특별 개방은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라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주제에 걸맞게 온 국민이 고궁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은 전통이 살아있는 궁궐에서 새로운 희망을 나누고, 대통령 취임식이 국민과 하나 되는 축제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
제향(祭享) 공간인 종묘와 조선왕릉은 이번 무료개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궁능문화재과 김지성 사무관(☎042-481-470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