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복궁 사적 추가 지정
- 등록일
- 2007-04-26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6015
- 경복궁 본래의 경역에서 미지정된 13,676.98㎡ -
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경복궁의 옛 경역에서 사적(제117호)으로 미지정된 광화문 월대 및 동·서십자각 구역 등을 포함하여 총 13,676.98㎡를 사적으로 추가 지정하였다. 이번 사적 추가 지정은 경복궁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경복궁 광화문 제 모습 찾기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문화재보존관리를 위해서 경복궁 본래의 경역 중 그동안 사적으로 미지정된 구역을 모두 사적지정 함으로써 경복궁이 중건(1867년) 될 당시의 본 경역을 원래대로 회복하였다. 문화재청에서는 지난해 경복궁의 원형 및 변천과정을 조사·연구하여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경복궁 변천과정 및 지형분석 학술조사 연구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경복궁은 일제강점기에 그 원형이 변형·훼손되었으며, 경복궁 원형복원 및 정비를 통해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문화민족의 자긍심 고취 및 역사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1990년부터 경복궁 복원정비사업을 착수하였다. 경복궁 복원정비사업의 1단계(‘94~’95)로 왕과 왕비의 거처인 강녕전 및 교태전 등 침전권역, 2단계(‘94~’99)로 왕세자가 거처하던 자선당과 비현각을 포함한 동궁권역, 3단계(‘96~2001)로 1927년에 경복궁 내에 지어진 구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과 주변 행각을 복원, 4단계(’97~‘05)로 구30경비단이 사용하였던 태원전 권역을 복원, 5단계(’01~‘09)로 명성황후의 시해장소로 잘 알려진 건청궁 권역을 복원하였고, 현재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복원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붙임 : 경복궁 과거와 현재 사진자료 1부. [SET_FILE]1[/SET_FILE] [SET_FILE]2[/SET_FILE] 담당자 : 궁능관리과 하선웅, 장재혁 전화번호 : 042-481-4773, 4906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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