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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개소
등록일
2007-12-10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569

- 중원문화권 내 문화유산 조사·연구의 국가적 기틀 마련 -


문화재청의 직제개정에 따라 신설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신창수)가 이시종 국회의원, 김호복 충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충북 충주시 앙성면 현지(구 능암초교)에서 12월 11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에 개소하는 중원문화재연구소는 경주(신라)·부여(백제)·창원(가야)·나주(호남)에 이어 대전에 본소를 두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의 5번째 지방문화재연구소로, 충북 및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걸쳐 있는 중원문화권의 문화유산 조사연구 및 보존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그동안 지역 사학을 중심으로 연구돼왔던 중원문화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본격적인 개념 정립과 함께 역사적 정체성을 밝혀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연구직, 행정직 등 9명의 인원으로 첫걸음을 뗀 중원연구소는 앞으로 고대 중원문화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각종 중요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보존정비, 역사자료 DB 구축 등 다양한 문화재 관련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향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지역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루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어나가는 중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붙임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개소식 행사계획 [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 담당자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김재일 연락처 : 043-855-8960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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