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설 당일(2.19.) 전 국민 궁․능 무료입장
- 등록일
- 2015-02-12
- 주관부서
- 궁능문화재과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4804
- 경복궁, 덕수궁, 현충사 등 문화행사 열려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복궁 등 궁궐(창덕궁 후원 제외)과 종묘, 조선왕릉을 설날인 오는 19일 하루 무료개방하고,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를 설 연휴 기간(2.18.~22.)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 현충사․칠백의총: ‘13년부터 연중 상시 무료개방 중
더불어 설 연휴 기간 중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온돌을 체험하며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온돌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덕수궁과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기도 여주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 칠백의총(충청남도 금산군)을 방문하면 윷놀이․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명절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관리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복궁 세배 드리기>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궁능문화재과 김명준 사무관(☎042-481-4702), 보존정책과 이상원 주무관(☎042-481-483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