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북 영주 문화재 수난 현장을 가다” 기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 등록일
- 2006-04-04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6317
2006년 4월 4일자 조선일보 “개집으로 변한 삼국시대 고분” 기사에 대하여 문화재청의 의견을 밝힌다.
경북 영주 순흥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13호 순흥읍내리벽화고분과, 사적 제238호 순흥어숙묘 등 고분과 관련된 유적이 있는 지역으로 남한지역에서의 고구려와의 문화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 지역에서 고분 유적이 방치된 상태에서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문화재청은 관계전문가의 현지조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전문가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거쳐 이에 대한 보존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자 : 발굴조사과 김정남 연락처 : 042-48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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