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보도/설명

제목
충북일보 5월25일자“문화재청까지도 충북홀대?” 기사는 사실과 달라
등록일
2006-05-2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2192




2006년 5월 25일자 충북일보의 “문화재청까지도 충북홀대?” 제하의 기사는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

충북일보는 2006년 5월25일자 인터넷판에서 “문화재청은 지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총 73건의 근대문화재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마쳤고, 매년 5억원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충북도내 등록문화재들은 그 동안 이 사업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채 찬 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충청북도 지역에 소재한 등록문화재는 모두 12건이며, 이중 기록화사업의 대상 문화재는 모두 10건(‘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 등 2건은 건축물이 아닌 관계로 제외)이다. 이 가운데 ‘옥천 천주교회’ 등 5건은 이미 기록화사업이 완료된 상태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보수공사를 마친 근대 건축물을 기록화사업의 우선순위에서 제외한 것은 설계도면 등이 있어 훼손 등 유사시 수리·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선정기준은 충북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6년도 대상사업만을 근거로 들어 마치 문화재청에서 특정지역을 ‘홀대’하고 있는 것처럼 독자들의 오해를 사게 했다.

붙임 : 충북지역 등록문화재 기록화사업 추진현황 등 참고자료

※ 첨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근대문화재과 이항원 연락처 : 042-481-4885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