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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한·불 문화유산 보존연구 교류협약’ 체결
등록일
2005-11-1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2129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최근 김용한 보존과학실장을 포함 10명의 연구원들이 프랑스를 방문해 프랑스 고문서보존센터(소장 Betrand Lavedrine)와 「한·불 문화유산 보존연구 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는 한·불 양국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상호 기술 협력, 문화교류, 파견연수, 공동연구 수행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3년간 유효하다. 이번 협약의 대상자인 프랑스 고문서보존센터(Centre de Recherches sur la Conservation Des documents Graphiques, CRCDG)는 기록유산의 보존을 담당하는 문화부 산하 기구로서, 이번 교류 협약 체결로 양국간 지속적인 교류 및 학술 정보 교환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한·불 문화유산 보존연구 교류협약」은 2004년 10월 기록문화유산의 보존에 관한 1차 한·불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이후 이루어진 구체적인 성과물이며, 이번 방불 기간 중에도 국제협력지원사업(STAR)을 활용하여 “종이의 손상과 보존·기술에 관한 연구 교류”라는 주제로 2차 한·불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 및 공동세미나 개최를 통해 향후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립 및 성과물을 공유함으로써 연구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ET_FILE]1[/SET_FILE]
국제공동세미나의 발표모습
<국제공동세미나의 발표모습>


한.불 문화유산 보존연구 교류협약서에 서명
<한.불 문화유산 보존연구 교류협약서에 서명>
담당자 : 보존과학연구실 이규식 연락처 : (042)860-9251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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