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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전국 학생 문화유산 영어해설 경진대회’ 초등부 대상에 계동초 명재윤
등록일
2012-11-19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711

  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지난 17일 한성백제박물관(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강당에서 ‘전국 학생 문화유산 영어해설 경진대회’ 본선심사를 열고 대상(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한 각급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영어로 해설하는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된 것이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322개 팀 490명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예선 심사(동영상 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 33명을 선발하여 본선 대회를 치렀다.

 

  본선에서는 참가학생들이 우리 문화재에 대하여 구술 발표를 하고 심사위원들이 문화유산 이해정도, 외국어 표현능력, 리더십,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대상 수상자>
ㅇ 초등부 대상 : 계동초등학교 6학년 명재윤
ㅇ 중등부 대상 : 대구동중학교 3학년 박소정
ㅇ 고등부 대상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김서희, 전유경
ㅇ 대학부 대상 : 부산대학교 노정택, 박샛별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단순히 영어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회의에서 공용되는 외국어로 확대하여 경진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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