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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최초의 의료 선교사 ˝알렌˝의 유물 등 의료유물 문화재 된다
등록일
2009-08-18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962

-최초의 서양식 진단서·근대식 병원 ˝제중원˝1차년도 보고서 등-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올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인 의학교(醫學校) 설립 110주년을 맞아, 근대의료 관련 유물 6건을 19일자로 등록문화재로 등록예고 한다.


 이번에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되는 근대 의료 유물 6건은 우리나라에 서양의학이 도입되던 근대시기의 진료도구 2건, 의료관련 서류 3건, 유리원판 필름 1건으로, 근대기 서양의학의 도입 및 발전과 관련하여 역사적?상징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중원 의사 알렌의 진단서”는 제중원(濟衆院)에서 의사로 활동한 알렌(H. N. Allen, 1858-1932)이 발급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근대 서양식 진단서이다. 이 진단서는 1885.9.13 알렌이 해관(海關, 옛 稅關) 직원 웰쉬(C. A. Welsch)에게 발급한 것으로 1-2주간의 요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알렌은 갑신정변 당시 7군데에 칼을 맞은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살려내어 고종의 총애를 얻은 의사이자 선교사였으며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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