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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보물 1호’ 동대문 안전 관련, 문화재청 입장
등록일
2006-10-18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1065
‘보물 1호’ 동대문의 안전에 관하여 2006.10.18일 세계일보 등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서울시 종로구청은 보물 제1호 흥인지문의 온전한 보존을 위하여 04년 12월부터 05년 11월까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흥인지문이 도심지 내에 위치한 관계로 각종 진동, 지하수위 변동, 대기오염, 먼지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이러한 환경요소들이 문화재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장기적으로 구조물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또한 서북옹성 부근 육축 버팀 철골프레임은 2004년 서북 옹성을 해체하면서 인접한 육축의 이상변형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가설한 것으로 육축에 변형 등 문제가 발생하여 설치한 것은 아니며, 2006년 3월 육축을 지지하고 있던 잭 스크루를 2mm 이격시켜 놓고 변형을 관측한 결과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구조적인 문제점이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현재 진행중인 장기계측으로 지하수위, 균열, 배부름의 진행여부 및 진행속도를 파악하여 용역이 완료되는 07년 1월 이후 흥인지문에 대한 종합적인 보존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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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건조물과장 김상구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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