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좌측메뉴

제목
유홍준 문화재청장 베트남으로 출국 <베트남 역사유적 탐방과 교류협력방안 협의>
등록일
2006-03-0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1167




유홍준(兪弘濬) 문화재청장이 베트남 문화공보부 문화유산국(국장 Dang Van Bai)의 공식 초청을 받아 3월 6일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유홍준 청장은 3월 6일부터 11일까지 UNESCO 세계유산인 후에 사적지(Complex of Hue Monument), 하롱 만(Ha Long Bay)을 비롯하여 베트남 역사박물관, 후에 성(城) 및 탕롱 유적발굴현장 등을 탐방하여 관리실태를 돌아보고 문화공보부 차관 등 베트남 문화재 관계자들과 한·베트남간의 교류·협력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협의를 가지게 된다.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권에 위치하면서도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천년 고도인 경주와 베트남의 현 수도인 하노이에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왕경유적이 존재하고 있어 공동연구를 통해 동아시아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외에도 무형문화재 보존·전승분야, 건조물문화재 보존관리 분야, 세계유산 관리 분야 등에서 인적 교류와 정보의 폭넓은 교환, 공동연구의 장려 등에 대하여 논의하게 되며, 이번 베트남 방문의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청과 베트남 문화공보부간의 문화재 교류협력 약정(Arrangement)의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교류과 이종희 연락처 : 042-481-4731,4734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