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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무더운 여름밤, 조선왕릉 선정릉으로 오세요!
등록일
2007-07-23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158

- 7월 24일(화)부터, 밤 9시까지 야간개방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2007년 7월 24일(화)부터 조선조 제9대 성종과 정현왕후, 제11대 중종이 묻혀 있는 선정릉(사적 제199호)을 국민들이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선릉과 정릉은 서울 강남 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역사교육 현장 뿐 아니라 휴식 및 건강증진 공간으로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온 문화유산으로, 그동안 하절기인 경우 아침 6시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12시간 30분을 공개하였지만 이제는 공개시간이 2시간 30분이 늘어난 밤 9시까지 총 15시간을 공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 3월부터 야간 경관 조명과 방범시설을 확충하고 새로운 인력도 18명을 증원하여 문화유산 해설, 관람지도 및 안내를 하도록 하여 국민들이 야간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관람객의 안전과 역사문화경관림 보호를 위해 관람공간을 선릉과 정릉의 정자각 일원으로 제한하였고, 관람료는 정규 관람시간의 관람료와 같은 1천 원이다. 무더운 여름날,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져 빚어낸 조선 왕릉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면서 왕릉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공기로 무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은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조선 왕릉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개방이 많은 기여를 하고 관광 자원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SET_FILE]1[/SET_FILE]
정자각
<정자각>
담당자 : 궁능관리과 박동석, 황권순 /선릉관리소 박정상 전화번호 : 042-481-4706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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