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보도/설명

제목
‘숭례문 기둥에 러시아 소나무’ 언론보도 관련 조치계획
등록일
2013-12-18
주관부서
수리기술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157

-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과학적 분석 수행 -


  문화재청은 일부 언론의 지난 11일자 ‘숭례문 기둥에 러시아 소나무 썼다’는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이의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과학적 분석을 수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문화재청은 국립산림과학원에 벌채하였던 현지의 금강송(강원도 삼척 준경묘)과 숭례문 복구에 사용된 부재의 샘플을 채취하여 동일 수종 여부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의뢰 중이며, 충북대학교 산림과학원의 나이테 분석을 통하여 동일 수종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약 3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분석 작업은 이 건이 경찰청에서 현재 수사 중인 사안임을 감안하여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최대한 조속히 수행할 예정이며, 문화재청은 이 분석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리기술과 이정연 사무관(☎042-481-316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