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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가스공사와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 개최
등록일
2005-09-02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3975

- 한국가스공사, 가스시설 사용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 실시




   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한국가스공사(사장 李奎善)와 8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참여 협약식을 갖고, 전국의 가스시설 사용 문화재에 대한 주기적인 무상 안전점검 및 보수활동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력 예산 조직 등 문화재 행정의 당면한 한계를 극복함은 물론, ‘문화재 사랑’의 사회적 실천과 문화재 보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문화재청이 개인, 가족, 학교, 기업,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이다.
   문화재청은 그간 한국가스공사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협약식을 앞두고 가스시설 사용 문화재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된 대상 문화재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와 협의를 거쳐 1차 우선 활동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고, 한국가스공사의 8개 지사를 거점으로 활용하여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8개 각 지사별(지사가 없는 제주도는 제외)로 문화재 가스안전관리팀을 조직하여 가스시설 사용 문화재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과 노후 및 불량부품 교체, 안전교육 실시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별첨자료 : ‘세부 활동대상 문화재 목록’ 참고)
   특히 이번 가스시설 사용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한 결과, 고택 및 사찰 등 사람이 거주하는 대부분의 문화재 지역에서 LPG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LPG의 사용은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법적 이행의무가 없어, 자칫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 등의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번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협약식을 통해 활동하게 될 한국가스공사의 LPG 사용 문화재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활동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한국가스공사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본격 참여를 선언한 이번 협약식 자리가 ‘참여 기업의 특성화된 전문영역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문화재 분야에 자리매김함은 물론, 이와 유사한 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문화재청은 기업체 대상 ‘1문화재 1지킴이 운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9월 이후 포스코, 삼성전자 등의 여러 기업과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 협약식 개요
   ㅇ 일시 : 2005. 8. 31 (수), 11:30~
   ㅇ 장소 : 한국가스공사 5층 이사회 회의실 (경기도 분당 소재)
   ㅇ 주최 : 문화재청, 한국가스공사
   ㅇ 주요내용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참여 협약체결
     -‘1문화재 1지킴이’ 위촉패 증정
     - 임직원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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