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지정예고
- 제목
- 문화재청 직원분들은 온금동의 역사를 아십니까?
- 작성자
- 김산
- 작성일
- 2017-11-14
- 조회수
- 271
아픔과 애환의 상징인 폐공장 조선내화를 문화재등록하는 것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맞물려 있다는것을 주민들보다 잘 알 수 있나요? 문화재가치보다 주민의 피해가 큰 현실 앞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체 일방적인 문화재 등록을 받아드린 문화재청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반대할 것이며. 그 어떤 희생도 감수할 각오가 되있습니다. 문화재청의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그 의무또한 다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루빨리 석면가루나 철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